세종문화회관 노틀담드파리, 프랑스 오리지널 내한 공연 콰지모도 안젤로 델 베키오 감동이야

위드 코로나로 바뀌면서 문화계도 공연들이 시작되었다~드디어 문화 생활을 하게 되는구나~ㅋ

뮤지컬계에도 어김없이 공연이 시작되었는데
흥행 1위라는 <노틀담 드 파리> 프랑스 오리지널 내한 공연이 잡혀서 뒤늦게 예약했다~

<노틀담 드 파리>
프렌치 오리지널 내한 공연~
2021.11.17~12.5 세종문화회관 대극장

<노틀담 드 파리>는 세종문화회관 17일(수)에 1회 첫 공연이 시작 되었는데 나는 목요일 2회째 공연을 관람했다~

단3주만의 공연이다~

예술의 전당에서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~^^

포토존이 있어서 모두들 줄 서서 사진 찍고 있다~
나도 이 사진을 찍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렸다~^^

도착해서 캐스트를 보니 프롤로 배역에 다니엘 라부아 배우가 아니어서 실망했는데 의외로 콰지모드 배역을 맡은 안젤로 델 베키오 배우가 실력도 좋고 로맨틱한 감성도 좋아서 완전 감동이었다~

110월18일(목) 7:30 공연 캐스트~~

우리나라에서는 <노틀담 드 파리>를 <노틀담의 꼽추>라는 제목으로 번역해서 주인공이 콰지모도 다~

프랑스 공연에서는 주인공이 누구일까?

공연은 2시간 동안 이어지는데

공연 50분~
중간에 인터미션 20분이 있고~
그리고 공연 50분 이다~

촬영금지라 사진은 시작 전 여기까지~
거의 만석이었다~

감동의 공연이 끝나고 커튼콜이 시작되었다~

예상 외로 너무 잘하고 좋았던 배우들~
관객 호응도 너무 좋았던 정말 멋진 훌륭한 공연이었다~^^

에스메랄다 콰지모도 인사를 시작으로 박수가 계속 되었던 커튼콜~~
정말 오랜만의 공연이라 더 좋았고 감동이었다~

앞으로 이런 공연 더 많이져아 할텐데~
코로나 확진자 수가 늘어나는 거 보니 걱정도 되지만 이런 문화 생활 열심히 누리고 싶다~^^